SBS 예능 방송 집사부일체에서 신성록, 이승기, 양세형이 새로 들어온 일일 막내를 맞이했다.
기사를 통해 미리 누군지 알게 된 이들의 일일 막내 맞이 법을 알아보자.
뭐지? 미션 카드 <제 이름을 불러주세옹> 양세형 - 이름을 불러야 가면을 벗는다? 아~ 오케이 오케이 이승기 - 그러면 쉽게 벗길 순 없잖아 (이런곳이구나 ㅠㅜㅎㅎ) 양세형 - 아직 나는 사실 잘 몰라서... 이승기 - 나도 근데 기사가 오보 일 수 있잖아 / 양세형 - 그러니깐 형 알아요? 신성록 - 전 알아요 누군지 신성록 - 옹...? 벌써 맞히면 아쉬운데... 신성록 - 옹덩이(?)로 이름 써주세요 어이 無 아재 개그 빵야 빵야☆ ㅎㅎㅎㅎㅎ 옹덩이로 이름 쓰면 불러 드릴게요 <옹덩이(?)로 이름쓰기> 시작 옹~ (혼신의 옹덩이 무빙) 오오~ 급격한 현타 양세형 - 마지막 점 찍은 거야? / (할 수 있따!) 리드미컬하게 써내려가는 마지막 글자 양세형 - 아! 난 알았어요 / (드... 드디어!) 양세형 - 옹녀 옹녀 선우옹녀 장난 끝내고 얼굴 공개 매력 풍년 팔색조 움직이는 조각상 일일막내 옹성우 반겨주는 형들~